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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3844회 무색

2025. 8. 29.

목차

     

    2025년 8월 2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 3844회 '인정 맛집' 코너에서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초밥 맛집 3곳을 소개했습니다. 그중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색'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조리 과정으로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1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오픈형 바테이블에서 셰프가 직접 초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볼 수 있어 먹는 재미가 더해지는데요. 드라이에이징 사시미와 뉴 키레이나 스시 등 대표 메뉴들이 정갈하고 깊은 맛을 자랑해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초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메뉴

    • 모듬 초밥 : 28,000원
    • 뉴 키레이나 스시 : 29,000원
    • 우니 호타테 아마에비 한 상 : 52,000원
    • 민물 장어 한 상 : 41,000원
    • 참다랑어 한 상 : 37,000원
    • 연어 한 상 : 23,000원
    • 이나리즈시 : 3,000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색'은 대표 메뉴인 드라이에이징 사시미와 뉴 키레이나 스시로 유명합니다. 특히 드라이에이징 사시미는 숙성 과정을 거쳐 풍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먹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뉴 키레이나 스시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길이 더해져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해요. 오픈형 바테이블에서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한 점 한 점 신경 써서 내놓는 초밥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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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메뉴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정보

    • 식당이름 : 무색
    • 식당위치 : 서울 성동구 상원2길 1-10 2층
    • 전화번호 : 0507-1320-8662
    • 영업시간 : 11:30 ~ 22:30 / 21:3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트타임
    • 뚝섬역 5번 출구 82m
    • 무색 네이버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 무색 인스타그램
    •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무색은 성수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곳이에요. 주변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라 방문 전 예약을 권장드리며, 예약 없이 방문 시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주중과 주말 모두 일정하지만, 정확한 시간은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손색없고, 셰프가 직접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경험입니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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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정보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후기

    점심에는 한상차림 형식의 오마카세가 제공되어 구성 고민 없이 계절 사시미와 따뜻한 나베를 차례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바 좌석에서 쉼표처럼 천천히 먹으며 식사 흐름을 즐겼습니다. 성수 카페거리와 가까워 식사 전후 산책도 즐거웠습니다.

     

    건식 숙성 사시미는 결이 단단하면서도 기름기가 맑게 올라와 풍미가 길게 남았습니다. 소금과 간장을 번갈아 찍어도 과하지 않고 곁들임도 깔끔해 접시를 비우기까지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숙성향이 과장되지 않아 처음 드시는 분도 편안히 즐길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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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도구로 소금구이는 겉바속촉으로 지방이 녹아들며 은은한 단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해 술 없이도 훌륭했고, 따끈한 밥과 함께하니 만족감이 컸습니다. 구이에서 나는 연기가 적어 향만 남고 텁텁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후토마키는 속이 알차지만 밥의 온도와 식초 밸런스가 절제되어 담백했습니다. 식감 대비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맛이 또렷했고, 한입마다 구성이 달라 지루하지 않게 즐겼습니다. 크기가 과하지 않아 한입에 먹기 좋고 마무리도 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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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테이블에서 조리 과정을 바로 보니 오픈 키친의 리듬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기름 냄새가 거슬리지 않도록 환기가 잘 되어 쾌적했고, 동선도 정돈되어 편안했습니다. 조리 도구 소리와 불 향이 식욕을 돋워 전체 경험이 풍성했습니다.

     

    캬베츠 트러플 구이는 향이 과하지 않고 서브로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여러 메뉴와 조합해도 계산이 납득됐고, 식사 사이사이 입맛을 환기해 주었습니다. 기름지지 않아 고기나 구이류와도 균형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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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투데이 인정맛집 초밥 후기

     

    에비 덴뿌라는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고소함만 남았습니다. 갓 튀긴 열기 덕에 새우의 단맛이 도드라졌고, 소금만 살짝 찍어도 충분해 소스 없이도 담백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어 마지막까지 식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멘타이코 사바 소멘은 고소한 국물과 짭짤한 명란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면의 탄력이 적당해 마지막 한입까지 늘어지지 않았고, 뒷맛이 깔끔해 다음 요리와도 조화로웠습니다. 짠맛이 센 편이 아니어서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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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는 요리와 술 페어링을 권해 주셔서 메뉴 선정이 수월했습니다. 풍미가 강한 사시미에는 드라이한 술을 권하고, 따뜻한 나베에는 부드러운 스타일을 추천해 만족했습니다. 설명이 간결해 선택이 편했고, 궁합도 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찌석 간격이 넉넉해 옆자리와 시선이 덜 마주쳐 대화가 편했습니다. 조용한 음악과 차분한 조명이 더해져 기념일 식사에도 어울렸고, 사진도 과장 없이 담겼습니다. 테이블 진동이나 의자 소음이 적어 끝까지 집중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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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섬역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쉬워 찾아가기 수월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지만 입구 안내가 눈에 띄어 처음 방문에도 헤매지 않았고, 엘리베이터 이용도 편했습니다. 인근 카페와 이어 방문하기 좋아 동선 구성에 만족했습니다.

     

    점심 대기 인원이 있는 편이라 예약 후 방문하니 동선이 한결 여유로웠습니다. 회전이 급하지 않아 천천히 즐길 수 있었고, 응대도 서두르지 않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스트오더 시간을 확인하고 가니 마무리까지 여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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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 초밥은 네타가 큼직하고 밥의 결이 단단해 집어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과한 단맛이 없어 장시간 먹기 편했고, 생강과 초간장도 깔끔하게 준비돼 만족했습니다. 구성의 색감 대비가 좋아 시각적으로도 식욕을 돋웠습니다.

     

    우나기 타키코미 고항은 달짝지근한 소스 향이 밥알에 배어 고소했습니다. 장어의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았고, 따끈할 때 특히 포만감이 좋았습니다. 짭조름한 간이 이어지는 요리들과도 잘 어울려 조합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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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까 짬뽕은 맑은 국물 기반이라 해산물 향이 전면에 올라옵니다. 오징어가 질기지 않고 통통해 씹는 맛이 좋았고, 매운맛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편안했습니다. 속을 덥히고 싶을 때 깔끔한 국물로 마무리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좌석마다 수저와 물잔이 단정히 놓여 시작부터 인상이 좋았습니다. 접시 교체와 물 채움 타이밍도 자연스러워 식사 흐름이 끊기지 않았고, 전체 동선이 매끄러웠습니다. 불러 드리지 않아도 살펴주는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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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는 보통 이상이지만 재료 대비 납득되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숙성 사시미와 노도구로 구이는 품질이 확실해 재방문 의사가 생길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별한 날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성이었습니다.

     

     

    디저트나 달큰한 마무리보다는 사시미와 따뜻한 요리에 집중하는 구성입니다. 단정한 코스로 이어져 과식하지 않고도 배가 든든했고, 식후 부담이 적어 좋았습니다. 담백한 스타일을 선호하신다면 특히 추천할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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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식사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바 자리가 잘 짜여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필요한 타이밍에만 다가와 주어 조용히 식사하고 싶은 분께도 잘 맞는 환경이었습니다. 혼밥에도 어색함이 없고 시간을 보내기 편했습니다.

     

    접시와 잔의 색감이 무채색 위주라 음식 색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과장 없이 담기는 편이라 기록 남기기 좋았고, 조명 반사도 적당했습니다. 사진 남기기에도 특히 유리했습니다.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촬영 시 주변 방해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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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공간은 제한적이라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역과 가깝고 이정표가 분명해 초행길도 편했으며,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동선이 단순해 이동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같은 건물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기 쉬워 어른과 동행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식사 후 근처 카페로 이어 가기 좋아 일정 구성도 수월했습니다.

     

    음료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드라이한 술부터 향 중심의 가벼운 한 잔까지 제안이 부담 없었고, 무알코올 스파클링과 티 옵션도 있어 식사 위주 손님도 편했습니다. 잔 상태와 온도 관리가 안정적이라 한 모금마다 맛의 결이 선명했습니다. 페어링 설명이 간결해 선택 과정도 쾌적했습니다. 과한 향 첨가가 없어 부담이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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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크 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회전이 빠른 편은 아니라 예약 후 방문하니 흐름이 한결 여유로웠고, 안내가 차분해 대기 중에도 답답함이 덜했습니다. 좌석 간 간격이 적절하고 소음이 낮아 대화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면 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됩니다. 대기 안내 문구도 보기 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절제되어 재료 맛이 살아납니다. 한 접시씩 호흡을 두고 나와 과식하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이 차분히 쌓였고, 구이와 온 요리의 균형이 좋아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다른 조합으로 다시 들를 생각입니다. 담백한 흐름을 선호하신다면 특히 맞을 듯합니다. 뒷맛이 무겁지 않았습니다.